Happy Seoul Project
Happy Seoul Project is a personal project started on March 28th 2019. Its aim is to cheer up Seoul people after a long day, give them strength when they’re tired, and more than anything make them smile, so they don’t forget that they are precious human beings and that despite the fact that they might feel lonely at times, they are not alone.
Happy Seoul Project는 2019년 3월 28일에 시작된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Happy Seoul Project는 긴 하루를 보내고 지친 서울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미소짓게 만들기 위해 , 그리고 그들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과 가끔은 외롭다고 느끼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WHY DID I START THIS PROJECT?
I’m a foreigner and I have been living and working in Seoul for over 10 years now. I’m very thankful to be lucky enough to live and work here since I love Korea and Seoul city so much but sometimes as a foreigner living in a big city I do feel quite isolated and lonely, especially during winter.
저는 현재 10년째 서울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저는 한국과 서울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곳에서 살면서 일하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도시에 사는 외국인으로서 가끔은, 특히 겨울에는 외롭고 혼자 남겨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This last winter I was feeling very depressed and I realized that my sadness was linked to the fact that I couldn’t stroll around the city as much because of the cold weather. Walking is my favorite thing to do in Seoul, the city is so big that there are many hidden spots to discover and because everything changes so fast it’s never boring, it’s an endless discovery.
지난 겨울, 저는 매우 우울했고, 저의 슬픔이 추운 날씨로 인해 바깥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서울을 걸어서 돌아다니 는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인데, 서울은 매우 커서 여러가지 감추어진 곳들을 발견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매우 빨리 변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끝이 없는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 thought that there might be other people out there feeling lonely as well and having a hard time and if I could make them smile and make them feel like they are not alone then my walks in the city would take a whole new meaning, it would help not only me feel better but also other people.
저는 어쩌면 나와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들이 혼자가 아닌 것을 느끼고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다면 저의 서울 산책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것은 저 혼자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기분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We often forget that sometimes even the smallest things can make a difference and I hope to bring a smile on people’s face when they see the papers I put here and there, even if it’s just for a few seconds.
우리는 종종 아주 작은 것도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삽니다. 저는 제가 곳곳에 남겨둔 흔적을 보고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길 바랍니다.